관련 개인/그룹
지역
서울의 주얼리 노동자들이 최근 코로나 19를 빌미로 사용자들의 횡포가 심해졌다며, 고용노동부에 시급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금속노조 서울지부와 주얼리분회는 5월 15일 오전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주얼리노동자 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종로구 일대 귀금속 세공업체에서 일하는 주얼리분회 조합원들은 이날 고용보험 미가입 사업장 문제 해결과 주얼리 노동자 생존권 보장 대책을 요구했다.박정봉 금속노조 주얼리분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서울 종로에 주얼리노동자 1만여 명이 일하고 있지만, 이 노동자들은 노동부나 국가의 통계나 기록에 없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