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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용했지만 고용주 아니다”, 홀로 생떼

일, 2020/05/10- 00:02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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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에서 생산과 식당, 보안업무 등을 맡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노동자 권리보장 기본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을 원청 현대자동차에 요구했다. 현대자동차는 사용자가 아니라며 교섭을 거부하고 있다.금속노조는 5월 8일 울산시 양정동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정문에서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 권리보장 기본협약 체결을 위한 원청 교섭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조는 “원청과 근로계약 관계가 없더라도, 원청이 실질 지배력을 행사하면 사용자로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대법원판결 있다”라며 “이에 따라 원청인 현대자동차가 사내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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