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드바

연차 촉진, 경영진의 진심은 어디 있는가?

화, 2020/05/05- 03:30 admin 에 의해 제출됨
[0]
관련 개인/그룹
지역
카테고리

연차 촉진, 경영진의 진심은 어디 있는가 “진짜 임금 파업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소수노조 시절, 파업의 현장에서 나눴던 오래된 농담이다. 우리는 2008년 이래 5번의 투쟁을 했다. 그때마다 임금을 명목상 투쟁의 이유로 내걸었지만 구호는 “공영방송 사수!”였다. 용산 참사, 쌍용자동차 사태, 4대강 공사, 세월호 참사, 최순실 국정 농단의 진실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싸웠다. 정치 권력이 우리를 하수인으로 만들려 할 때 우리 노조원들은 소중한 임금을 과감히 던지고 공영방송인으로서 정체성을 찾았다. 142일 긴 파업 끝에, 2018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