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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가 삼성그룹에 노조파괴 범죄에 대한 책임을 물어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노조는 검찰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새롭게 드러난 삼성의 범죄행위도 형사 고발했다.금속노조는 4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 서초빌딩 앞에서 ‘삼성이 망친 노동자의 삶, 삼성 재벌 손해배상소송·형사고발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조는 삼성그룹이 국가권력마저 노조파괴와 재벌 세습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며 한국 사회의 민주주의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수사와 재판, 투쟁 과정에서 새로 확인한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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