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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기금 이사회 노측 대표는 뭘 했나? 그동안 복지기금의 최고의결기구인 협의회와 집행기구인 이사회의 노측 대표는 KBS노조였다. 복지기금 협의회에는 이현진 전 KBS노조 위원장을 포함해 KBS노조 현직 간부와 조합원 5명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가운데 3명은 이사회 노측 대표도 맡고 있다. KBS노조가 기금의 지속성을 고민했다면, 지난 10년 동안 준비금을 바닥낼 만큼 방치하지 않았을 것이다. 복지기금 운용기준은 취업규칙이 아니기 때문에 이사회와 협의회에서 개정할 수 있다는 게 노동부 입장이다. 복지기금 사무국도 끊임없이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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