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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환 이사도 사퇴... 후임 이사 ‘법대로’ 선임하라 KBS의 이사 자리에 또 공석이 생겼다. 이번에는 조용환 이사다. 조 이사가 방송통신위원회에 사퇴서를 제출한 것이다. 천영식 전 이사에 이어, 올 들어서만 두 번째 이사 사퇴다. 조 이사는 과거 활동해 왔던 시민사회단체로 돌아가겠다며 사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유가 어찌 됐건 공영방송 최고의사결정기구의 일원으로 정해진 임기조차 다 채우지 못한 것은 비판을 피할 수 없는 행태다. 수신료를 준 국민에게 의무를 다 하지 못한 일이기도 하다. 조 이사의 사퇴로 앞으로 보궐이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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