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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희생만을 강요한 사장 조회사에 답한다 어제 영상 조회가 예고될 때, 조합원들이 예상했던 바와 오늘 양승동 사장 조회사는 전혀 다르다. 충격적이다. 우리 직원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가족의 건강 위험을 무릅쓰고, 혹시라도 직원 스스로가 감염전파원이 될까봐 노심초사하며 취재했다. 업무공간이 봉쇄되면 빈 회의실을 찾아 메뚜기 회의를 거듭했다. 방청객 없는 녹화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려고 궁리했다. 출연자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조치를 보여주며 간절히 설득했다. 개학이 연기된 자녀들을 맡아줄 곳을 찾아 이리저리 발을 구르면서도 업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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