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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와 현대중공업지부가 정몽준 일가의 사익 추구를 위해 거수기 노릇을 해온 자들의 한국조선해양 이사 선임을 반대하고 나섰다. 노조와 지부는 국민연금 등 공공 기금과 주주들에게 오는 3월 24일 주주총회에서 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과 최혁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의 한국조선해양 이사 선임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해 달라고 요청했다.노조와 지부는 3월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현대중공업 총수 사익 대변, 갑질 이사 선임 반대. 국민연금 등 현중 주주 반대 의결권 행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민중당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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