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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한 강제휴직 중이던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46명 복직 대기자들이 오는 5월 1일부터 부서 배치를 받고 현장으로 돌아간다. 지부는 회사의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 없는 복직 일방 발표가 부당하다고 지적하면서 “하지만 현장으로 들어가 미래와 희망을 논의하겠다”라고 밝혔다.쌍용차 사측은 지난 2월 24일 언론을 통해 지난 1월 1일부터 강제휴직에 들어간 46명을 복직시키겠다고 일방 발표했다. 사측은 쌍용차지부가 노동위원회에 제기한 ‘부당휴직 구제 신청 취하’를 전제 조건으로 내걸었다. 게다가 5월 1일부터 2개월 동안 현장훈련과 업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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