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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맞는 KBS 이사 선임제도 안착시키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서정욱 변호사를 추천하여 청와대의 임명 절차를 앞두고 있습니다. 종편에서 그가 쏟아낸 극우적 언사를 되풀이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입니다. 그 대신 새로운 KBS 이사 선임 제도의 필요성을 재강조합니다. ‘여야 추천 7대 4’, ‘야당 몫’ 운운하며 정치적 균형을 찾는 건 시대착오적입니다. 현재 여야 정당 모두 공영방송 이사, 나아가 사장 선임에 관여할 자격이 부족합니다. 현재 국회가 민생, 사회적 약자 보호를 도외시한 채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는 사실에 공감하실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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