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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지회, 대규모 구조조정에 맞서 투쟁 시작

금, 2020/02/21- 00:36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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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중공업이 명예퇴직 등 일방 구조조정을 시작한 가운데 금속노조 경남지부 두산중공업지회가 투쟁으로 저지하겠다고 선포했다.노조 두산중공업지회는 2월 19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 위기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지 말라고 사측에 경고했다. 2월 18일 두산중공업은 20일부터 2주 동안 45세 이상 노동자를 대상으로 명예퇴직을 신청받는다고 발표했다.지회는 “두산 자본은 사람이 미래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듯이 광고하더니, 이면에서 소유주 박씨 일가의 탐욕을 채울 궁리를 하고, 직원을 어떻게 내쫓을 것인지 몰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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