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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고 문중원 열사 죽음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넘어, 마사회 적폐 청산을 향한 투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민주노총은 열사의 죽음에 대해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의 책임을 물으며, 문재인 정부가 공공기관인 마사회가 71년 동안 저지른 부정부패에 대한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민주노총은 문중원 열사가 목숨을 끊은 지 72일째 되는 날인 2월 8일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앞에서 ‘문중원 열사 진상규명·책임자 처벌과 한국마사회 적폐 청산을 위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은 대회에 앞서 경마공원 안에 있는 마사회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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