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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자본, 설날 선물로 지부·지회 손배·가압류 청구

수, 2020/01/22- 23:51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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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의 노동·시민사회단체와 정당들이 노동자들에게 손해배상 가압류를 자행한 일진다이아몬드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충북 34개 단체와 정당은 1월 22일 오전 충북도청 기자회견장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일진 사측에 손해배상 철회와 성실한 교섭을 촉구했다.일진다이아몬드 사측은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세 명과 일진다이아몬드지회 조합원 여덟 명을 상대로 8억 2천 386만 1천311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근속 10년 차 일진다이아몬드 노동자가 최저시급을 받으며 일하는 현실을 고려하면, 8억 2천만 원이라는 금액은 손에 쥘 수도 없는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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