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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장이 공장에 들어섰다. 해고자들은 출근을 축하하는 노동자·시민과 기자들에게 연신 “고맙습니다. 출근합니다”라고 외쳤다. 손을 흔들며 애써 미소를 지었다.쌍용차 마지막 해고자 마흔여섯 명이 1월 7일 사측과 기업노조의 부당한 휴직 합의를 거부하고 출근했다. 해고자들은 출근에 앞서 경기 평택시 쌍용자동차 공장 앞에서 ‘쌍용자동차 마지막 해고자 46명, 2018.09.21. 사회적 합의에 따라 오늘 출근합니다’라는 이름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장은 “지금, 이 순간까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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