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개인/그룹
지역
2009년, 잔인했던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옥상에서 살아남은 노동자들을 향한 국가 폭력이 계속되고 있다. 국가가 가해자임을 인정하고 사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쌍용차 노동자들의 목숨을 옭아맨 손해배상 가압류는 철회하지 않았다. 2009년 국가가 쌍용차 노동자를 겨누었던 테이저건이 2019년 100억 원의 손해배상 가압류로 바뀌었을 뿐이다.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와 국가손배대응모임은 12월 19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국가 폭력 피해 10년, 쌍용차 노동자 괴롭힘 이제 멈추자 기자회견’을 열었다. 쌍용차 노동자들은 무너지지 않기 위해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