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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위험의 외주화를 금지한 산업안전보건법(일명 김용균 법)의 개정 취지를 무시하고, 유해·위험 공정에 계약직 노동자를 배치하겠다고 나서 노동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금속노조 충남지부, 광주전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와 정의당 여영국 의원은 12월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취지를 악용하는 현대제철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회는 현대자동차그룹 자본이 위험의 외주화를 지속하기 위해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규탄했다.현대제철은 당진과 순천공장에 있는 냉연 공장 세 곳에서 아연을 도금하고 있다. 도금은 섭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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