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개인/그룹
지역
“이게 나라냐, 이것이 노동 존중이냐.” “김용균과 약속이다. 위험의 외주화 중단하라.” 날마다 일터에서 일곱 명이 넘는 노동자가 죽어가는 현실에 분노한 노동자들의 외침이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 울려 퍼졌다. 위험의 외주화 금지 대책위원회는 11월 18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조사위원회 권고 즉각 이행, 위험의 외주화 금지·중대 재해 기업 처벌 쟁취, 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위험의 외주화 금지 대책위원회는 농성을 시작하며 본격 투쟁에 돌입했다. 위험의 외주화 금지 대책위원회(아래 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