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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협상을 마무리하며 지난한 단체협상이 마무리되었다. 수개월 동안 사측과 때로는 얼굴 붉히고 서로의 자료에 대해 논박을 이어가며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이번 단협개정은 거의 개헌수준의 단협개정이라는 평가다. 10년 이상 단협이 거의 바뀌지 않아 달라진 노동 환경과 노동자의 요구를 온전히 담아내지 못했다는 노·사간 공감을 바탕으로 대폭적인 개정·신설 작업에 착수하였다. 이번 단협 개정작업은 조합원들의 요구사항을 수용하고 분과별 집중교섭, 총괄소위, 축조(최종)회의를 거쳐 대의원회 보고를 통해 최종인준을 받는 바텀업(Bott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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