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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년 전 자신의 몸과 함께 근로기준법을 불태웠던 전태일 열사의 심정으로 민주노총 10만 조합원이 노동법 개악 중단을 촉구하며 국회로 행진했다. 금속노조는 이날 전국에서 2만 조합원이 상경해 대회에 참가한 뒤 국회 앞까지 나아갔다.민주노총은 전태일 열사 49주기를 맞아 11월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전태일 열사 정신 계승 2019년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은 자본과 문재인 정부, 여야 정치권이 한통속이 돼 추진하는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 확대 ▲사업장 내 쟁의행위 금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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