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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법' 언제까지 나몰라라 하실 건가요

'아이들법' 언제까지 나몰라라 하실 건가요

admin | 토, 2019/11/02- 22:40

'아이들법' 언제까지 나몰라라 하실 건가요

[경향/기자 노도현 이준헌]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2972395

피해아동 부모들과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은 10월 21일 국회 앞에 섰다. 이들은 아이들의 이름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어린이 생명안전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이날부터 5일간 의원실 300곳을 돌며 ‘정기국회 내 통과 동의서’를 전달했다. 조만간 취합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쟁점사안이 아닌데 왜 계류돼 있지?” 5일 내내 의원실을 찾은 태호 아빠 김장회씨가 전한 여러 의원들의 반응이다. 아직 시간은 있다. 부모들이 바라는 건 한 가지뿐이다. 비슷한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법을 만들자는 것이다. “법을 안 지켜서 사고 내면 방법이 없지만, 사각지대를 해소할 최소한의 법은 있어야 하지 않나요? 조국 정쟁, 총선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해인이법 통과를 위한 국민청원이 시작됐습니다. 동의와 공유 함께 해주세요!
▶국민청원 바로 가기 : '우리 아이의 억울한 죽음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해인이법의 조속한 입법을 청원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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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가 쓰는 장난감방을 큰아들 민식이 방으로 만들어줄 계획이었다. 11월에 태어난 아홉 살짜리 아들에게 주는 생일선물인 셈이었다. 기뻐할 모습이 눈에 선했다. 방에 들여놓을 침대도 함께 고르고 싶었다. 결혼 1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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