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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연차…더이상 인내를 시험하지 마라! 임금 ‘-5.5% ?’…협상 의지는 있는가 지난 6월25일부터 지금까지 6번의 임금협상이 진행됐다. 본부노조는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6%의 임금 인상을 요구했다. 사측은 ‘-5.5%’를 들고 나왔다. 넉 달 동안 요지부동이다. 회사의 경영 여건을 감안해 대다수 KBS 구성원들은 수년 동안 인내하고 기다렸다. 회사는 이런 직원들의 임금을 끝내 5.5% 삭감하겠다는 것인가. 최소한의 염치는 있는 것인가. 협상의 의지는 있는 것인가. 내일(11월1일) 7차 임금협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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