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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복직 거부 지엠 자본에 ‘엿’ 날려

목, 2019/10/17- 20:43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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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화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장이 보름 넘게 단식투쟁을 벌이는 등 2020년 부평2공장 2교대제 시행을 앞두고 한국지엠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 46명 우선 복직을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그러나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철탑 농성장 강제 철거’ 가처분 신청으로 답했다. 인천지방법원은 10월 15일 한국지엠이 제기한 철탑 농성장 철거 가처분 신청 건에 관해 이영수 조합원 등 해고노동자 13명에게 일주일 이내에 철탑을 철거하고, 농성을 풀지 않으면 하루 당 700만 원의 이행 강제금을 부과하겠다고 판결했다. 한국지엠 해고노동자들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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