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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가 10월 14일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49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노동법 개악 저지를 위해 총파업 총력 투쟁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노조는 미조직노동자 조직사업과 조직확대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미조직기금 확대 건을 의결했다. 김호규 노조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로 전선이 사라진 여야가 짬짜미로 정기국회에서 노동법 개악을 시도할 가능성이 커졌다”라고 진단했다. 김호규 위원장은 “자본과 정권, 정치권은 노동법을 개악하면 더 거세게 민주노조 운동을 말살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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