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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여자’가 돼야 했다”···배스킨라빈스 광고, 진짜 문제는

토, 2019/07/13- 17:26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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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소녀는 ‘여자’가 돼야 했다”···배스킨라빈스 광고, 진짜 문제는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모임의 분석에 따르면 2015~2018년 3년간 교육방송(EBS)에서 방영된 만화영화 시리즈 35개 중 23개(65%)에 성 고정관념을 심어줄 수 있는 표현과 설정이 담겼습니다.

에서 주요 로봇 4명 중 하나 뿐인 여성 로봇인 ‘엠버’는 핑크색을 띱니다. 남성 로봇들이 사건 사고를 용감하게 해결하면 엠버는 꽃에 물을 뿌리거나 다른 남성 로봇의 상처를 치유하는 보조 역할로만 등장합니다. 의 경우 뚱뚱하다고 놀림 받는 여자아이의 문제 해결 방법으로 다이어트가 제시됩니다. 다이어트에 실패하자 외모를 예쁘게 꾸미라는 조언을 받죠.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30조에는 방송에서 특정 성의 외모, 성격, 역할 등을 획일적으로 규정해선 안 된다고 나와있지만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907121758001

#핑크노모어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아이스크림 먹는 게 왜 성적 대상화인가요? 예쁘기만 한데…” “세상에 어떤 어린이가 화장을 저렇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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