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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새벽 작업하던 환경미화원 청소차에 끼여 팔 절단 (서울경제)
최근 대구에서 환경미화원이 새벽 청소작업 중 팔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해 노동단체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대천 지역연대노조 위원장은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대구시가 주간에 생활폐기물 처리를 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대행업체에 대한 지도·감독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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