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개인/그룹
지역
백남은이 날카롭게 소리쳤습니다. ‘정말 버틸 거야? 여기서도 진술 거부가 통할 줄 알고? 어림도 없어.’ 이에 대해 끝까지 버틸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목소리가 갈라져서 나오더군요. 그것은 나 자신에게 다짐하는 것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더욱 공허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설마 너희들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안 되지라는, 무너져 가는 듯한 자신감이 불러일으키는 안간힘이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백남은은 ‘좋다, 해보자, 우리는 너를 깨부술 것이다.’라고 소리쳤습니다.”(<남영동>, 김근태 지음) http://www.hani.co.kr/arti/society/rights/869672.html?fbclid=IwAR0IwBS6…-.......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