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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이어 온 ‘삼성전자 백혈병 문제’ 마무리되나 (한겨레)
‘삼성전자 백혈병 문제’와 관련해 삼성전자와 삼성 직업병 피해자들의 합의가 조만간 이뤄질 전망이다. 2007년 3월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일하던 황유미씨가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난 지 11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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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543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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