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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기사본문 한겨레 PICK 안내 “37년전엔 간첩조작 피해자, 이젠 재판거래 피해자 됐다” (180615)

목, 2018/06/21- 17:01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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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벌인 범죄를 마지막으로 완성한 곳이 다름 아닌 대법원입니다.” 1981년 ‘진도 간첩단’ 조작 사건의 희생자 박동운(73)씨는 지난 13일 <한겨레>와 만나 연신 밭은기침을 하며 목소리를 쥐어짰다. ‘양승태 사법 농단’ 사건이 불거진 뒤 다른 피해자들은 대법원 앞으로 달려가 항의집회를 했다. 몸이 불편한 고령의 박씨는 멀리 전남 진도에서 홀로 울분을 삭이고 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49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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