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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는 예천 시골 마을 길가에 커다란 현수막이 붙어 있었다. 내용은 이러했다. '1983년 8월 안기부에 끌려가 불법구금과 온갖 구타 및 고문으로 조작하여 간첩으로 누명썼던 암천 김성환의 셋째 김상원이 2013년 12월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형사부에서 재심하여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무죄선고 직후 마을 입구마다 걸었던 현수막. 그는 이렇게라도 자신의 무죄를 세상에 알리고 싶었다고 한다. "이걸 직접 만드셔서 길에다 거신 거예요?" "그럼, 명색이 간판쟁인데 이 정도야 뭐, 원래는 더 큰 현수막을 걸려고 했는데 봐준 거야. 이런 걸 4군데 걸었어. 동네 들어오는 입구란 입구에는 몽땅 걸었다니까. 하하하." http://www.ohmy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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