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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 추석이 다가옵니다. 바빠질 현장일에 몸도 마음도 함들어지지만 멀리있는 가족들이 추석을 함께할 생각에 행복해지기도 합니다.
이맘때면 명절 상여금 얘기도 많아집니다. 이마트, 홈플러스는 상여금을 200%씩 받는다는데 재계5위인 롯데그룹에서 우리 행복사원은 상여금이 없습니다.
함께 일하는 정규직 직원은 년 800%의 상여금을 받는다는데 우리 행복사원은 상여금이 없습니다.
회사는 무기계약직인 행복사원을 정규직에 준하는것으로 본다고하는데 임금과 복지의 차이는 비교조차 할 수 없습니다.
상여금 없는 행복사원은 정규직입니까? 비정규직입니까?
민주노조는 지난 봄 임금협상 핵심요구안 마련을 위해 설문조사를 조사한 바 있습니다. 년 400% 상여금 지급(성과급포함)을 우리 행복사원은 가장 많이 요구한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노총노조를 만나 임금협상 핵심요구안을 전달,해설하고 반영해줄것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민주노조는 지난 6월부터 최저임금 1만원 인상투쟁과 더불어 상여금 쟁취를 위해 임원이 있는 점포앞 1인시위와 본사앞 1인시위를 시작했습니다.
가을을 맞이하는 지난 9월 4일 본사 앞 10차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지나가는 시민들과 직장인들이 관심있게 지켜봐 주셨습니다.
민주노조는 요구합니다
행복사원에게 년 400% 상여금(성과급포함)을 지급하라.
그 시작은 명절상여금 지급부터입니다.
한국노총노조도 민주노와 함께 행복사원 상여금 지급을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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