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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ː 분노한 부산청년들의 연대서명에 함께해 주세요!...

목, 2017/08/31- 16:21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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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ː 분노한 부산청년들의 연대서명에 함께해 주세요! ːː 얼마전, 부산시의회에서 부산 청년들을 지원하는 정책심의 과정에서 막말이 있었습니다. 이는 부산의 청년뿐만 아니라, 부산의 시민을 문제가 있는 대상으로 취급하고 있고, 청년정책 담당 위원회의 시의원이 청년의 현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부산시는 청년문제가 심각한 상황임에도 제대로 된 청년정책은 아직 시행되지 못하였고, 일부 시범사업으로 협소한 범위의 청년만 지원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이 조차 포퓰리즘, 공돈, 도덕적으로 타락한다는 표현을 사용해가며 시의원들은 부산의 청년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시의원의 발언 영상을 공유하며,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의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의회에 전달하려고 합니다. 이 연대서명에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보기 및 서명하기 : http://bit.ly/분노한부산청년연대서명


분노한 청년들의 연대서명 얼마 전 부산시의회에서 부산 청년들을 지원하는 정책심의 과정에서 시의원들의 막말이 있었습니다. 이 발언은 부산의 청년뿐만아니라, 부산의 시민을 문제가 있는 대상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청년정책 담당 위원회의 시의원이 청년정책의 흐름과 청년의 현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사례였습니다. 부산은 청년 자살률 1위, 실업률 2위, 청년주거빈곤율 3위, 2040년 청년인구 감소폭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도시 1위 이지만 부산의 청년정책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으며 일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책은 중위소득 80% 이하 등 특수한 조건의 대상에게 지원하고, 지원의 용도도 전국에서 가장 협소하게 정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 시도에 비해 협소하게 진행되고 있는 청년정책을 포퓰리즘, 공돈, 도덕적으로 타락한다는 표현을 사용해가며 시의원들은 부산의 청년에게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이 시의원의 말대로라면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창업, 취업, 복지 정책 등 모든 정책에서 포퓰리즘을 논하고, 30년간 추적을 해야할 판이며, 정책 집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일부 문제로 인해 모든 정책은 중단해야 할 것 같아보이기도 합니다. 이 영상이 공개된 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분노를 하였으며, 부산의 분노한 청년들은 모여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의회에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분들과 함께 내용을 공유하고 시의원에게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연대서명을 받으려고 하니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bit.ly/%EB%B6%84%EB%85%B8%ED%95%9C%EB%B6%80%EC%82%B0%EC%B2%AD%EB%85%84%EC%97%B0%EB%8C%80%EC%84%9C%EB%AA%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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