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대표 선거 - 정청래 VS 박찬대 인기 투표!
2008년, 미국의 진보적 온라인 플랫폼 MoveOn.org는 힐러리 클린턴과 버락 오바마 간의 민주당 경선을 진행 했습니다.
당시 미국 대선은 자금력과 광고 경쟁이 승패를 좌우한다고 여겨졌습니다. 민주당의 주요 자금줄을 쥔 힐러리는 당연히 승자로 점쳐졌죠. 하지만 MoveOn.org의 자발적 커뮤니티는 달랐습니다.
MoveOn.org는 온라인 투표를 통해 민주당 대선 후보를 결정했고, 여기서 오바마가 승리했습니다. 이 투표는 단순한 인기투표가 아니었습니다. 커뮤니티는 오바마를 경선 승리뿐 아니라 본선 당선까지 이끄는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수백만 명의 시민이 이메일, 소셜미디어, 오프라인 활동으로 뭉쳤고, 결국 기적 같은 역전승을 이루어냈습니다. 이는 자발적 참여와 디지털 조직화의 힘이 정치적 판도를 바꿀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2025년 대한민국에서도 시도 해 봅시다.
민주당 당대표 경선 정청래 VS 박찬대
추천을 해 주시고, 함께 근거를 적어 주세요.! 당 대표 선거가 몇 일 안 남았지만 재미있게 시도 해 봅니다.
총 참여자 수 : 43
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이대통령께서 두분께 선의의 경쟁혹은 갈등없이 가도록 주문하였습니다
제가 보았을때 정청래는 박찬대 대표후보에대한 비난 없이 묵묵히 자기 할일과 어필을 하였습니다
반면, 박찬대 대표후보의 경우는 본인이 의도는 안했을테지만 주위의 본인지지자들이 이 대통령의 의도와 달리 정청래 대표후보를 비난하는데 이에대한통제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즉, 잼통이 부탁한사항에 대한 당부를 지키지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선우 장관후보에 대하여 박찬대 대표후보의 행동은 경솔하였을 뿐더러 본인 지지자들이 강장관후보를 위로하는 정청래 대표후보의 글에 비아냥거리는 글에대하여 방관하였습니다
이에 보다 의리있고 당의 상황을 대국적으로보고 보다 뚝심있게 당원과 함께할 사람을 정청래로 보았습니다
민**님이 4 개월 1 주 ago 작성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