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의 강선우 실드.. 또 다른 유감
민들레 라는 언론사가..
이 역사에 힘에 되어 주셨던 민주 인사들의 지지를 받으며 만들어진 언론사로 알고 있다.
특히.. 지난 용산참사 때의 활약을 아직도 기억한다.
그러나, 긴장 하셔야 한다.
강선우 의원은 진심이고, 그럼 다른 의원들은 진심이 아니란 말인가..?
의원실-부처 기싸움이 다반사 였지.. 큰 문제는 아니란 말인가..?
강선우 의원을 쉴드 치기 위해.. 이 정도까지 해야 하나..?
그 문재인, 박원순, 이재명 황금기에..
모든 것을 가진 민주당에 대한 분노로 윤석열이 나왔다고 한다면..
당시 무엇이 문제였는지... 반성을 하셔야 한다.
의원실 부처 기싸움이 일상이고 다반사 였다 해도..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 라는 건가?
그 시절.. 대한민국 예산과 정책이...
누가 실세이고, 누가 더 기가 쎈가에 의해 "판단"과 "결정"이 났다면.. 문재인 정부 시절 일상이였다고..
다른 분야에서도 그렇지만 특히 예산에서 이런 상황을 인정해선 안되는 거다.
지금 강선우의원을를 쉴드 치기 위해서.. 이런 이야기를 꺼내야 하는가?
설사 그것이 사실이라 해도.. 현실이 그러니.. 내가 무엇이 문제야! 뭐 이런 인식인가....?
국가와 국민을 기준으로 어떻게 합리적으로 예산 편성을 해야 하는가? 라는 과제에
민주당은 당시 권한도 있었고, 의지만 있었으면 집행도 할 수 있었다.
그것을 하지 않았고, 지금도 할 생각이 없어 보이는 상황에 대해 문제제기를 해야지..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면.. 나 같은 사람은 하염없는 무력감에 빠져든다.
"기싸움에서 이겨.. 예산을 많이 따 오는 의원이.. 장땡이야.. ~~"
이런 피할 수 없는 현실을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 또 다른 현실에..
피해갈 방법이 없다.
나의 이슈, 나의 테두리 안의 문제만이 아니라,
전체 프로세스와 편성에 대한 발전적 방안에 대해 헌신 했던 사람이 있었다면, 아직도.. 엑셀로 600조 예산을 조정하는 이런 상황은 해결 되지 않았을까 싶다.
예산 365 사이트 들어 가 보라.. ~~
"성범죄 예산"이 얼마인지 제목이나 내용만으론 도저히 합계를 할 수가 없다.
한 부서에서도 각각의 형식과 용어들을 사용하며, 심지어는 지방을 포함하면 양식도 제 각각이다.
DB화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프로젝트 하나 하나 구체적인 사항들을 보고 그 의미를 가늠해 봐야.. 이게 우리 예산인지 아닌지 추측 하는 정도이다.
다시
이재명 정부에 거대 여당이다!
민주당이 마음 독하게 먹고, 혁신을 결심 한다면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다.
지역구를 넘어..
국가 단위의 고민과 활동들을 하는 민주당의 모습을 기대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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