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말 달서구의회 내부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이 임신한 여직원을 대상으로 겁박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직원 문제를 남의 문제처럼 여길 수 없어 당에 수차례 조사를 건의했지만, 제식구 감싸기에만 나서는 모습에 민주당이 추구하는 정체성을 잃었다고 판단, 결국 2024년 11월 20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확인한 결과, 최 구의원이 당에 수차례 조사를 건의한 적은 없었다. 또, 최 구의원은 평소에도 지방의원으로서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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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말 달서구의회 내부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이 임신한 여직원을 대상으로 겁박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직원 문제를 남의 문제처럼 여길 수 없어 당에 수차례 조사를 건의했지만, 제식구 감싸기에만 나서는 모습에 민주당이 추구하는 정체성을 잃었다고 판단, 결국 2024년 11월 20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확인한 결과, 최 구의원이 당에 수차례 조사를 건의한 적은 없었다. 또, 최 구의원은 평소에도 지방의원으로서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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