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내성천 숨통 조이는 영주댐 담수 중단하라
2019년 7월 시작한 영주댐 시험담수가 만 2년을 넘기고 있다. 환경부는 2019년 종료되는 영주댐 하자보수기간 중 시설 점검이 필요하다며, 시민사회와 최소한의…
2019년 7월 시작한 영주댐 시험담수가 만 2년을 넘기고 있다. 환경부는 2019년 종료되는 영주댐 하자보수기간 중 시설 점검이 필요하다며, 시민사회와 최소한의…
[한국환경회의 성명서] 내성천 숨통 조이는 영주댐 담수 중단하라! 2019년 7월 시작한 영주댐 시험담수가 만 2년을 넘기고 있다. 환경부는 2019년 …
2019년 7월 시작한 영주댐 시험담수가 만 2년을 넘기고 있다. 환경부는 2019년 종료되는 영주댐 하자보수기간 중 시설 점검이 필요하다며, 시민사회와 최소한의 협의도 없이…
4. 참회도 사과도 없었다 ● 강의 자연성을 회복하는 정책이 힘을 얻으려면 4대강사업 책임자를 고발하는 용지에 서명하는 시민들. 2013년 9월. 사과란 잘못에 대해…
● 4대강 조사·평가단과 영주댐 협의체 ○ 같은 4대강사업인데 4대강 조사·평가단 목적에서 제외한 영주댐 문제 문재인 정부가 4대강 자연성 회복을 국정과제에 포함하였고,…
○ 댐을 막고 장마가 지나자 회룡포가 자갈밭으로 변했다. - ‘10년 한겨레 보도 “‘가을동화’찍은 회룡포, 동화 같은 풍경 위태” 현실로. 21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첫…
3. 영주댐을 살리면, 내성천은 죽는다. - 불가능한 공존 ● 영주시가 결사반대했던 영주댐과 정상가동하라는 영주댐의 차이 ○ 영주댐과 국내 유일한 모래강 중 어느 것이…
● 국립생태원의 이상한 내성천 보고서 - 2 ○ 모래강에서 습지를 강조한 국립생태원 내성천 「생태·경관 우수지역 발굴조사」 보고서 중국집에서 생선초밥을 주문하거나, 잔디가…
● 국립생태원의 이상한 내성천 보고서 - 1 ○ 흰수마자에 필요한 고운 모래가 급감했는데, 모래조립질 평균 입경이 달라지지 않았다는 분석을 내놓은 국립생태원 내성천 흰수마자…
● 영주댐 건설 그리고 흰수마자 수난사 -2 ○ 치어방류는 계속되어야 한다. 살아남을 가능성? 一將功成萬骨枯!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5월 29일, 내성천 흰수마자 치어방류…
2. 댐을 짓고, 흰수마자 치어를 계속 댐 하류에 방류하고 ● 54일간의 장마가 보여준 내성천과 금강의 극명한 차이 ○ 금강에서는 모래톱이 살아나고, 내성천에서는…
● 순간서식처 – 무상無常하여 강에 사는 약자들의 피난처가 되는 자리 “그래서 내성천은 수 천 만년 동안에 여기 생겼다가 저기 생겼다가, 저기 생겼다가 여기 생겼다가 하는데…
지난 11일 경북 내성천 상류의 영주댐에서는 초당 3㎥의 물을 하류로 흘려보내는 방류가 시작됐습니다. 환경부는 내년 1월 31일 오후 5시까지 초당 3.6㎥에서 10㎥ 범위…
1. 꼬마물떼새는 수만리 바다를 오가고, 사람들은 집요하게 물떼새의 서식처를 훼손하고 >● 메추리와 붕, 그리고 꼬마물떼새 “북명에 고기 있어 그 이름을 곤이라…
9월 4일(금) 14시 "2020년 우리강 자연성 회복 포럼”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주최] – 하천호수학회, 대한하천학회…
대학연합야생조류연구회 활동에 늦깎이로 참여한 지 채 1년이 되지 않던 2018년 봄, 처음 내성천 흰목물떼새 조사를 접한 소감이자 어렸던 생각은 일곱 글자로 압축할 수 있다…
내성천 중류 예천, 모래강은 아이들을 엄마처럼 품었다. 모래강은 다시 흘러야 한다. / ⓒ박용훈 국토부가 아닌 환경부가 시험담수라는 이름을 내걸고 영주댐 수문을 닫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