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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지역 민간인보호 페이지

시리아: 미군이 철수해도 라카 지역의 민간인 피해에 대한 연합군의 책임은 사라지지 않아

미국 연합군이 지난 11일 성명을 통해 시리아로부터 “신중한 철수 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린 말루프(Lynn Maalouf) 국제앰네스티 중동 조사국장은 다음과…

전 세계의 용감한 사람들이 함께 만든 2018년 놀라운 뉴스

올 한 해 동안 전 세계 약 700만 명에 이르는 국제앰네스티 지지자들은 시위와 편지쓰기, 탄원서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세계 각지의 인권을 옹호하고 향상시켰다. 우리의 활동은…

시리아: 라카 공습 1년, 미국 연합군의 사실부인은 생존자에 대한 모욕

실망스러운 미 국무부 성명, 민간인 사상 발생 책임 떠넘겨 공습으로 라카 지역 80%가 파괴되고 민간인 수백 명이 사망 국제앰네스티 조사 중 민간인 피해자 수십 명이 추가…

콩고민주공화국: 유엔 전문가 2명 피살 이후 1년, 여전히 요원한 정의 구현

국제사회는 유엔 전문가 2명이 콩고민주공화국(이하 DRC) 칸사이 주의 인권침해를 조사하던 도중 사망한 사건에 대해 정의를 구현해야 한다. 국제앰네스티는 피해자들의 시신이…

나이지리아: 여학생 습격 미리 알고도 대처하지 못한 정부군

지난달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한 마을에서 여학생 110명을 납치했던 사건과 관련해, 나이지리아 정부군이 당시 보코하람의 진격 사실을 사전에 경고받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호주-아세안 정상회담: 로힝야 인종청소 문제에 강경한 입장 취해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 호주는 이번 주말 개최되는 정상회담에서 로힝야를 대상으로 계속해서 자행되고 있는 반인도적 범죄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해야 할 것이라고…

시리아: 북한과의 화학무기협정 체결, ‘인류에 대한 배신’ 보여주는 것

뉴욕타임즈지는 미발표 유엔 보고서가 북한이 2012년부터 2017년 사이 국제적으로 금지된 화학무기를 생산하는 데 이용했을 가능성이 있는 물품을 비밀리에 시리아로 공급해온…

남수단: 수단 정부군의 민간인 살해와 무차별한 강제 이주

남수단 나일강 상류 지역에서 2017년 1월에서 5월 사이, 정부군이 주택을 방화, 폭격하고 조직적으로 약탈하면서 민간인 수만 명이 강제이주를 당했다. 국제앰네스티는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