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학교장 페이지

[박상훈의 다시 민주주의다]국민보다 정당과 의회가 더 중요하다

박상훈 정치학자 정치발전소 학교장   대통령이 의회주의자 내지 정당주의자일 때만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보는 필자의 입장에서는, 국민을 앞세우는 통치 담론이 늘…

[박상훈의 다시 민주주의다]의원 수는 어떻게 정해야 할까

시민들을 폭넓게 대표하는 적정한 의원 규모는 민주주의 체제의 오랜 고민이다. 박상훈 정치학자 정치발전소 학교장 민주주의란 ‘시민이 만든 법에 시민이 복종하는 체제’를…

[박상훈 정치발전소 학교장 인터뷰] “인사와 정책, 청와대 주도성 강해”

시사위크와 박상훈 학교장님의 인터뷰가 기사로 나왔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협치’를 키워드로 진행된 인터뷰입니다.   박상훈 학교장은 “다당제가 잘 되려면 서로 차이를 드러내 …

[박상훈의 다시 민주주의다] 민주주의 정치는 결과로 말해야

정치가는 친밀감으로만 끝나서는 안 된다. 과제를 해결하고 실체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동아일보DB 박상훈 정치학자 정치발전소 학교장 입헌군주정에서 왕이…

온종일 강독

박상훈 학교장과 함께하는 <민주주의의 시간> 온종일 강독 오랜만에 돌아온 정치발전소의 온종일 강독입니다. 박상훈 학교장님의 최신작 <민주주의의 시간>을…

[박상훈의 다시 민주주의다]침착하고 다정하고 자신있게

입법부와 협력하지 않는 대통령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동아일보DB 박상훈 정치학자 정치발전소 학교장 여느 때처럼 대통령 당선인 신분이 아닌, 곧바로 대통령직을 수행할 ‘…

함께 읽기

  박상훈의 민주주의 교실 <정당의 발견> 함께 읽기 > 정당은 왜 현대 민주주의의 중심이며 어떤 역할을 하는가 > 2번의 선거와 촛불집회를 거치며…

가 출간되었습니다.

박상훈 학교장님의 새 저서 <정치가 우리를 구원할 수 있을까>가 출간되었습니다. 지난 해 겨울에 진행된 동명의 강의를 바탕으로 쓰인 이 책은 ‘시민을 위한 정치…

[박상훈의 다시 민주주의다]민주주의는 반대를 관용하는 것

  최근 안철수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혀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로부터 ‘적폐가수’로 몰려 곤욕을 치른 가수 전인권 씨. 박상훈 정치학자 정치발전소 학교장 박근혜…

[박상훈의 다시 민주주의다] 악마는 선의에 있다

박상훈 정치학자 정치발전소 학교장 선한 사람이란 악을 저지르지 않는 사람이 아니다. 누구도 그렇게 살 수 없으며, 그것이 인간이다. 인간 존재가 가진 이런 한계를 인정한다면…

박상훈의 민주주의 교실 Season 1

박상훈의 민주주의 교실 <민주주의 강독> Season 1 Season 1에서 함께 읽을 책 민주주의와 그 비판자들(로버트 달, 문학과지성사) 페더랄리스트 페이퍼(…

2017 정치발전소 고전강독 프로그램 일정 안내

안녕하세요, 정치발전소입니다. 2017년을 맞아 정치발전소의 새로운 강좌를 준비 중입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고전강독’ 강좌를 확대하여 새로운 고전을 읽어보려 합니다. 예상되는…

[박상훈의 다시 민주주의다]정부가 그 목적을 상실했다면

박상훈 정치발전소 학교장 2주 전 이 칼럼에서 ‘정부를 시민의 유익한 도구로 만드는 게 민주주의’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 생각에 당연히 이견이 있을 수 있다. 마침 한 독자가…

[박상훈의 다시 민주주의다]정치 무관심은 민주주의의 장애물

박상훈 정치발전소 학교장 ― 민주주의라는 ‘시민의 집’  대통령 개인과 그의 사적 관계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정부를 만들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열의를…

[정동칼럼] 공허한 제도 개혁론

박상훈 정치발전소 학교장 [정동칼럼] 공허한 제도 개혁론 공존과 협력의 시민 문화 내지 인간적 정서가 깊고 넓어지는 변화 없이 제도의 형식에만 의존해 실천되는 민주정은…

[정동칼럼] 텅 빈 민주주의

박상훈 정치발전소 학교장 [정동칼럼] 텅 빈 민주주의 인간이 만든 정치체제 가운데 민주주의만 유일하게 ‘목적을 전제하지 않은 체제’로 불린다. 민주주의에서만 공동체가 지향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