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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완연한 3월의 마지막 날, 연수구 동네 분들이 모였습니다.
유재관 회원님께서 다과를 준비해 주셔서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더욱 돈독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 함께한 자리인 만큼 인사와 모임 소감을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동네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이러한 모임과 취지가 너무 좋다는 의견부터,
지역 문제를 찾고 해결해 내는 활동을 펼쳐나가면서 성취감과 의미를 더해가면 좋겠다는 제안까지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환경과 관련해서는,
승기천의 악취와 청량산을 오르내리는 등산객의 자연훼손 문제가 거론되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4월 중순에 있을 다음 모임에서 더 진행하기로 하고서
모임의 운영방안에 관해 자율적으로 정하며 간략히 첫 모임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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