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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한일협상]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상 폐기 촉구 경기,수원시민 행동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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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한일협상]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상 폐기 촉구 경기,수원시민 행동의 날

익명 (미확인) | 금, 2016/01/22- 16:17

피해 당사자들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내용을 협상이라고 내놓는 정부. 

역사적 아픔을 거래의 대상으로 전락시킨 정부.

나라가 힘이 없어 모진 시절을 죽은 것처럼 살아내야 했던 국민에게 

말도 안되는 협상으로 치욕감을 던져주는 정부. 

전혀 사과할 의지도 없는 일본에게 순순히 면죄부를 주는 정부.  


이 무능하고, 악질적인 정부는 도대체 어느 나라 국민을 위한 정부인가요? 


작년 12월 28일 졸속적으로 진행된 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상은 반드시 폐기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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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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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2016-02-04 11:35:53

 

기사 관련 사진
▲  '친일 청산, 역사 정의 실현'이라고 적힌 조끼를 입은 한 시민이 태극기를 든 채 이날 무대 위에 설치된 높이 6m의 소녀상을 바라보고 있다.
ⓒ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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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 우리가 다 기억하고 있제라!"

높이 6m의 소녀상이 세워진 '5월 성지'에 시민들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3일 오후 7시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옛 전남도청)에서 열린 시민문화제 '할매, 우리가 다 기억하고 있제라'에 참석한 시민들은 "일본군 '위안부' 굴욕 합의의 전면 무효화를 촉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광주 지역 예술인들이 주도한 이날 문화제에선 설치미술 작가 이성웅씨가 만든 높이 6m의 소녀상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2월 말부터 공기를 채워넣은 형태의 소녀상 제작을 준비한 이씨는 자신의 기획을 주변 예술가들과 공유했다. 이후 이씨의 생각에 공감한 이들이 머리를 맞댔고 이번 문화제까지 준비하게 됐다. 또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도 이날 문화제를 위해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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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여대 무용과의 박선욱 돋움무용단이 무대 위에 설치된 높이 6m의 소녀상 앞에서 '아리랑 변주곡'에 맞춰 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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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이날 문화제 직전 <오마이뉴스>와 만나 "지난해 12월 28일, 할머니들의 의견이 하나도 담기지 않은 한일 양국 정부의 합의문이 나올 때부터 화가 치솟았다"며 "예술가로서 무얼 할 수 있을지 고민한 결과 제가 해오던 설치미술로 많은 사람들과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인터뷰 도중 "욕해도 되나?"라는 반문으로 분노의 마음을 표현한 이씨는 "바쁜 삶을 핑계로 큰 관심을 갖지 못했는데 약 한 달 동안 소녀상을 제작하다 보니 할머니들의 문제가 내 일처럼 느껴지더라"라며 "많은 분이 이 큰 소녀상을 보고 할머니들의 고통을 계속 기억해준다면 앞으로 이런 일은 되풀이 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번 박 대통령에 이어, 이번 박대통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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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 위에 설치된 높이 6m의 소녀상 옆으로, 피해 할머니들의 삶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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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관련 사진▲  타악그룹 '얼쑤'가 높이 6m의 소녀상이 놓인 무대 위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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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화제를 준비한 예술인들은 모두 자발적으로 무대에 올라 시민들 앞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사회를 맡은 연극인 오성완씨, 가수 김원중씨, 밴드 조아브로와 프롤로그, 타악그룹 얼쑤, 바리톤 이호민씨, 박선욱 돋움무용단 모두 대가를 바라지 않고 자신들의 재능을 내놓았다. 이날 모인 200여 명의 시민들은 '한일 합의 전면 무효', '위안부의 눈물, 거래 대상이 아닙니다' 등의 손팻말을 들고 예술인들의 공연이 이어질 때마다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사회자 오성완씨는 "거의 30년 만에 사회를 봐야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잠 한 숨을 못잤다"며 "지옥같은 세월을 지나 먼 길을 돌아온 소녀들이 피묻은 치마를 감추고 방황할 때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침묵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제라도 내 마음 한 편의 조그마한 죄스러운 마음에 희망의 씨앗을 던지고 오늘 많은 분과 그 뜻을 함께하고 싶다"며 "그리하여 많은 이들이 2016년 2월 3일 밤 9시 이후에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위안부라는 말을 검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민을 대표해 외국과 협상을 진행해야 하는 정부가 당사자 할머니들의 동의를 구하지도 않고, 국민의 의사를 묻지도 않고 자기 편의에 따라 협상을 마무리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이해를 구하려는 모습을 보니 화가 났다. 70년 넘는 아픈 역사를 100억 원으로 치부하고 잊어버리려는 자세를 묵과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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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원중씨가 무대 위에 설치된 높이 6m의 소녀상 앞에서 자작곡 '꽃을 심으리 그대 가슴에'를 부르고 있다.
ⓒ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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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제에 참석한 한 시민이 '위안부의 눈물, 거래대상이 아닙니다'라고 적힌 손팻말을 든 채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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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화제에선 위안부 할머니들을 주제로 한 공연이 이어졌다. '바위섬'으로 유명한 가수 김원중씨는 자작곡 '꽃을 심으리 그대 가슴에'를 부른 뒤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 좋은 역사는 반복된다"고 강조했다.

"다른 박 대통령(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본과의 문제를 제대로 짚고 넘어가지 않았더니(1965년 한일청구권협정), 또 다른 박 대통령(박근혜 대통령) 때 이런 일이 생겼다. 이 추운 겨울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여러분과, 이 자리를 준비한 예술인들 모두 대단하다. 정치인들보다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훨씬 더 나은 것 같다."

소녀상 앞 가득 메운 촛불 "정부 정신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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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여대 무용과의 박선욱 돋움무용단이 무대 위에 설치된 높이 6m의 소녀상 앞에서 '아리랑 변주곡'에 맞춰 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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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그룹 '희희락락'이 무대 위에 설치된 높이 6m의 소녀상 앞에서 '홀로아리랑'을 부르고 있다.
ⓒ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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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프롤로그는 직접 만든 노래 '소녀'를 부르며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을 표현했다.

맨발의 소녀의 그림자 뒤에서 저들은 무엇을 하는가/ 꼬옥 움켜쥔 두 주먹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아는가/ 하얀 나비의 피눈물을 누가 씻어주나/ 찢기고 찢겨진 치마 위에 피눈물 어찌할까/ 잊고 또 잊고 잊으려해도 잊을 수가 없네/ 지우고 지우고 또 지우려 해도 지울 수가 없네/ - 프롤로그 '소녀' 중

노래를 마친 프롤로그의 포컬 최성식씨는 "이 곡을 만들기 위해 하루 꼬박 날을 세우며 많은 자료를 읽었고, 정말 많이 울었다"며 "소녀상에 있는 작은새, 그림자, 하얀 나비, 빈 의자의 의미를 알게 됐고, 그 의미를 가사에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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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이 끝난 후, 시민들은 무대에 올라 소녀상에 직접 '헌화(獻火, 촛불을 바침)'하며, 자신들의 마음을 표현했다.
ⓒ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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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난 후, 시민들은 무대에 올라 소녀상에 직접 '헌화(獻火, 촛불을 바침)'하며, 자신들의 마음을 표현했다. 소녀상 앞의 빈 의자와 바닥은 시민들이 놓고 간 촛불로 가득찼다.

문화제에 참석한 주아무개(여, 43)씨는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들끓던 여론도 시간이 지나니 어느새 사그라지고 말았다"며 "오늘 문화제를 통해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게 됐고, 하루 빨리 할머니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질 수 있도록 정부가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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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이 끝난 후, 시민들이 놓고 간 촛불이 소녀상 앞을 가득 메웠다.
ⓒ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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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기자

<2016-02-04> 오마이뉴스

☞기사원문: 5월광장 앞 6m 소녀상 "할매, 우리가 다 기억하제라"

※관련기사

☞뉴스1: 광주서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화 촉구 시민문화제 개최

☞광주in: [현장in] '위안부의 눈물, 거래 대상 아냐'

☞뉴시스: 광주서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화 촉구 문화제 열려

목, 2016/02/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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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스토리 펀딩 "하나도 거룩하지 않은 파산 변호사" 두 주인공인 박준영 변호사와 박상규 기자의 “포기하지 않은 죄, 파산!" 토크 콘서트가 열립니다.


스토리 펀딩에 마음을 모아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 하나도 거룩하지 않은 변호사와 기자의 "파산" 토크 콘서트에서는 법의 불평등과 사회로부터 소외되는 소수자의 법률적 권리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더불어 펀딩 이후의 향후 계획도 나눌 예정입니다.

파산 토크 콘서트는 재심사건의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수원 노숙소녀 살인사건의 '수원', 완주 삼례 나라슈퍼 3인조 강도치사사건의 '전주',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광주', 부산 엄궁동 2인조 살인사건의 '부산', 그리고 '서울' 다섯개 지역으로 찾아 갑니다. 

그 첫 번째 문을 여는 곳은 수원입니다. 
11월 11일 금요일 저녁 7시 아주대 다산관에서 첫 번째 "파산" 토크 콘서트가 진행됩니다. 
여러분과 이  의미있는 이 만남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 

*신청을 원하시면 링크를 눌러주세요. goo.gl/uyI8lr 
*모두에게 열려있는 무료 콘서트이지만, 후원해 주신 분을 먼저 배려하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됩니다.


*향후 콘서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원] 11월 11일 금요일 19시 아주대학교 다산관
[전주] 11월 18일 금요일 19시 중부비전센터 비전홀
[부산] 11월 25일 금요일 19시 30분 창조문화활력센터
[광주] 12월 02일 금요일 19시 전남대학교 법학대학원 광주은행홀
[서울] 12월 17일 토요일 18시 홍대 베짱이홀

*문의 
전화: 031-213-2105
Email: [email protected]

주최: 광주인권지기 활짝, 다산인권센터, 대안문화연대,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주관: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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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6/11/0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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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밤’을 기억하시나요? 2006년 12월 열여덟번째 공연을 끝으로 중단됐던 ‘양심수를 위한 시와 노래의 밤’이 ‘인권콘서트’라는 이름으로 2014년 12월 8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2천여 명이 모여 세종대 대양홀을 가득 메우고 양심수들의 인권과 한국사회 곳곳에서 투쟁하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가 한데 모였던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박근혜정권 3년, 한국의 민주주의와 인권은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세월호 진상규명에 앞장섰다는 이유로 인권운동가 박래군소장을 비롯해 수많은 시민들이 탄압받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한상균위원장은 수개월째 수배생활로 가족과 생이별을 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치사상 표현의 자유가 심각히 억압당하면서 양심수들이 늘어가고 있지만, 국제사회에서 조차 폐지 여론이 높은 국가보안법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많은 반대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노동개악은 물론이고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까지 밀어붙이고 있어 우리사회 민주주의와 인권의 시간이 거꾸로 되돌아갈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준비위원장_박래군, 공동집행위원장_박진,윤용배,김덕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2월 10일 세계 인권선언일을 즈음하여 민주주의와 인권이 실현되는 사회를 바라는 모든 분들의 힘을 모으고자 합니다. 이 시대 인권을 이야기하고, 상처 입은 이들을 위로하며 연대의 힘을 나누는<2015 인권콘서트>를 추진하려고 합니다.



인권콘서트는 정치적 이유로 갇혀있는 모든 양심수의 즉각 석방을 촉구하고 세월호가족, 투쟁하는 노동자 민중, 장애인, 성소수자등 사회적 편견과 차별에 고통 받는 이들의 연대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작년 진행된 <2014 인권콘서트>는 ‘고단한 시대, 희망을 노래하라’라는 부제로 준비되었습니다. 인권운동가 ‘박래군’ ‘박진’ ‘김덕진’ 세 명과 홍성담화백이 '표현의 자유' 토크콘서트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크라잉넛, 손병희-이정열, 안치환, 평화의나무 합창단의 뜻 깊은 공연과 낭독극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에 2,000여 참가자들이 함께 웃고 울었습니다.




<2014 인권콘서트>의 시작은 바쁘다고 소문난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한해를 정리하는 연말. 가장 바쁜 시기에 가능하겠다는 우려를 뒤로 하고, 재정대책이 있냐는 충고를 한귀로 흘러 보내면서 준비했습니다.


당연히 무대 위 보이는 것보다 뒤에서 고생하신 분들이 훨씬 많았고 주변 지인들에게 티켓을 판매, 강매해주신 모든 분들의 힘으로 무사히 콘서트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물론 콘서트는 큰 규모의 적자였고, 혐오주의자들의 방해도 있었지만 우리가 만든 ‘희망의 연대, 감동’은 쉽게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 2014 인권콘서트관련 ‘언론기사 및 블로그’
미디어오늘 http://goo.gl/ma2JJ5
한겨레신문 http://goo.gl/VNirpc
오마이뉴스 http://omn.kr/azcs
민중의소리 http://goo.gl/sUKFMk



인권콘서트는 어떤 기업의 후원도 없이 티켓판매로 재정을 충당했습니다.
하지만 ONLY 티켓판매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과 참여는 콘서트 진행에 필요한 공연비용 , 음향시스템, 홍보비용, 대관료등으로 쓰입니다.

2015인권콘서트를 후원하시려면 클릭하세요~



※ 인권콘서트관련 실시간으로 공연내용, 출연진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준비상황관련 최소 1주일에 2회, 텀블벅과 페이스북을 통해
   자세히 업로드하겠습니다.


> 2015인권콘서트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HumanrightsACT
> 2015인권콘서트 이메일 [email protected]
> 2015인권콘서트 은동철 사무국장 010-8448-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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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5/11/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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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참 걱정입니다.

음지에서 양지를 지양한다고 하는데...

그런것 치고는 너무 허술하게 자신들을 곳곳에서 드러내는 게 아닌가 걱정을 아니 할 수 없습니다. 

 

거기에 더해 '대선개입' '간첩조작' '해킹을 통한 민간인 사찰' 등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은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해야하지 말아햐 하는 일은 너무 열심히 하는 것 같아 더 걱정입니다. 

국민들을 걱정시키는 국가정보기관, 이게 말이 됩니까!!

 

게다가 다른 사건들에 밀려 국정원에 대한 관심과 걱정이 사그러드는 것이 염려되었습니다. 

우리는 국정원을 직접 찾아가 국민들의 걱정어린 마음을 보여주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여기 국정원이 있다'-국정원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점심 나들이' 두둥!!

 

 

가장 먼저 국정원이 정보기관 역할을 제대로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메세지를 써 우산에 붙였습니다. 우산으로 메세지도 전달하고, 자외선도 막고~ 

 

 

 

나들이의 첫 순서는 랄라가 준비한 국정원 방석퀴즈~ 

유재석이 진행하던 추억의 방석퀴즈 기억나시나요? ㅋㅋ 

유느님 못지 않은 랄라의 진행솜씨가 빛나는 시간이었는데요, 

국정원의 행태 중 반드시 알아야 할 엑기스만을 쏙쏙 뽑아 문제로 출제, 

참가자들의 상식을 업그레이드 시켜주었다는 후문이... ㅋㅋ

 

배고픈 참가자들을 위해 준비된 다음 코너는 '국정원의 냉장고를 부탁해'~

국정원의 냉장고에 뭘 숨겨두었는지, 탈탈 털어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이탈리아에서 '사찰음식' 과정을 수료한 랄라 셰프와 

육아 휴진으로 한 동안 필드를 떠나 있다 곧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메달 선수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이는 그런 자리였습니다. 

 

음지에서 자라 양지를 지향하는 '숙주나물', 

5월 16일 새벽 3시에 산란한 달걀, 

이탈리아에서 나나테크를 통해 직수입한 애호박

그리고 그냥 '빨간' 당근 

(랄라 셰프는 빨간색과 자신 사이에는 아무런 직접적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에 초를 치는 초고추장까지 들어간 맛난 '사찰음식' 비빔밥을 맛있게 나눠먹었습니다. 

 

맛있는 점심 식사 후 나들이의 마지막 코너, 제 1회 걱정원장배 과거시험을 진행했습니다. 이날의 시제는 '국정원'으로 3행시 혹은 '민간사찰'로 4행시 짓기 아니면 '걱정원을 걱정하다'라는 주제로 산문 짓기였습니다. 

 

대안 미디어 '너머'의 양훈도 선생님의 엄정한 심사로 3편의 수상작을 선택했는데요, 

영광의 수상자들 얼굴입니다. 

영예의 사찰대상에 조영숙님, 걱정원장상에 랄라님, 모르쇠상에 서태성님.

(이 중 두 명이 준비팀이었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 ㅋㅋ, 그 만큼 준비팀의 능력이 출중하다는 반증?!)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품으로 책을 한 권씩 선물해 드렸습니다. ^^

 

시민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국정원을 걱정하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부디 이 시민들의 마음을 봐서라도 국정원이 뻘짓을 멈추고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해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안그러면 시민들의 두 번째, 세 번째 국정원 나들이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그 날 행사를 다산인권센터 자원활동가 봉봉님께서 촬영,편집해주셨습니다. 

재밌으니깐 꼭 보세요^^

 

 

[관련기사]

-대안 미디어 '너머'

'국정원을 걱정하는 사람들의 점심 나들이', 국정원의 업무가 아닌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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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5/08/2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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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상균이 무죄라는 것을 압니다.” 

 

한상균 석방콘서트에 함께해 주세요. 

 

-일시: 2016년 1월 21일(목) 저녁 7시

-장소: 정동프란치스코홀 지하 성당

-내용: 공연, 편지낭송, 영상, 토크쇼

-소셜펀치: http://www.socialfunch.org/hsgfree

-직접후원: [농협] 356-0516-9884-93 박진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자신의 SNS에 '내가 한상균이다'는 인증샷과 함께 해시태그 #한상균석방 #한상균FREE #한상균콘서트 붙여서 올려주세요. 

 

[한상균의 석방을 촉구하는 우리 모두의 조각보 성명]

 

“함께 살고자 한 것이 죄라면, 죄 없는 사람이 부끄러워해야 할 것입니다.”(영실)

 

“그가 있어야 할 곳은 그곳이 아닙니다. 그가 누굴 위해 싸우는지 무얼 위해 싸우는지 명확하니 그가 있어야 할 곳도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약자의 편에서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얼마나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일인지 아는데. 그런 일을 한 그를 어찌 차디찬 감옥에 있게 할 수 있습니까? 우리에겐 우리의 삶을 사람이 사는 삶으로 만들어주는 그가 필요합니다.”(이주현)

 

“옳은 것이 틀린 것을 이기는 사회를 위해서 당신이 꼭 필요합니다.”(신승포)

 

“사람을 살리려고 싸웠다는 이유로, 함께 살자고 싸웠다는 이유로, 더 이상 감옥에 갇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박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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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6/01/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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