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기장 해수담수화 수돗물 공급을 강행할 태세입니다. 부산환경연합은 고리원전에서 약 40년간 기체 및 액체상태 방사성물질이 배출되고 있고, 지금 현재도 배출중인 상황에서 삼중수소를 비롯 핵 방사능 안정성에 대한 검증이 없는 해수담수화 수돗물 공급은 중단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기장 해수담수화 수돗물에 관한 주민대책위에서 제공하는 자료와 정보를 공유합니다.
-해수담수 그것이 알고싶다-
Q & A 입니다 자료 첨부할테니 출력하셔서 주민들 만날때 활용하세요.
해수담수화 수돗물 공급 그것이 알고 싶다(Q & A)
Q1. 상수도 사업본부에서는 해수 담수된 수돗물이 맛있고 안전하다는데?
상수도 사업본부는 믿을 수 있는 조사 기관으로 국제적으로 공인된 NSF를 통해 검증된 물이라고 선전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 NSF도 공문을 통해서 기준치 이하의 미량의 방사능이 나왔기에 그 기준 이하라는거지 검출이 아예 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NSF는 부산시에 공문을 통해서 식수로 사용되어질 경우 검출 결과에 대해 법적 책임은 없다라는 것을 명확히 했습니다. 이는 장기간 복용으로 문제가 생길 때 자기회사의 검사결과를 가지고 소송이 붙을 경우 책임지지 않는다는 것을 명백히 밝힌 것으로 부산시가 말하는 것처럼 식수로 사용되어질 물의 안정성을 인정한 것은 아닙니다.
Q2. 해수담수화가 이슈화 되어서 미역 다시마가 안 팔리고 양식장 다 죽는다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해수담수화가 본격 가동되면 기장지역에 미역양식장과 다시마 양식장은 황폐화 됩니다. 시험가동중이라 하루에 두 차례만 가동하고 있는데도 취수원인 대변 강계 앞바다에는 백화현상의 심화로 미역, 전복, 해초 등이 다 사라진 것을 최근 우리 기장의 환경단체가 수중 촬영하여 증거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 시설이 본격 가동되면 고농축염분이 다량으로 방사되어 울산해류를 타고 인근 바다로 퍼져나가 염분농도와 해류의 영향을 받는 미역 다시마 어장은 황폐화되고 물고기는 다른 바다로 떠나가서 결국 해수담수화 가동으로 인한 어업피해는 불 보듯 뻔합니다.
Q3. 해수담수 공급 안 되면 요식업 다 죽는다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웰빙 시대에 사람들은 음식의 재료와 물의 품질로 먹거리를 찾아다닙니다. 해수담수가 공급되면 물의 질이 미네랄은 없고 소석회와 같은 인공물질들을 이용하여 미네랄을 첨부하고 미량으로라도 핵발전소 가까이에 있는 불안한 물로 음식을 만들어서 제공 한다면 어느 누가 기장에서 밥을 먹겠습니까? 오히려 해수담수물이 공급되면 기장식당은 오히려 다 망합니다.
Q4. 상수도 사업본부에서는 검사도 아주 많이 했고 방사능도 검출 안 되었다고 하는데?
핵 발전소 라는 것이 후쿠시마처럼 언제 사고가 일어날 지 알 수 없고 또 하나는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핵발전소에서 액체폐기물, 기체폐기물 같은 게 바다나 공기 중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러다보니까 수돗물에 방사선 물질이 포함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겁니다. 최근 측정을 해본 것에서도 한수원이나 정부에서 매년 바닷물을 측정을 하는데 바닷물에서 미량이긴 합니다만 방사선 물질이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굳이 왜 수돗물을 바닷물을 이용해서 만드느냐 하는 겁니다.
Q5. 수질검증위원회를 통해 안전을 다 확인한 상황이고 주민들도 동의했다는데?
부산시와 기장군과 부산시의회에 제출한 해수담수 반대에 서명한 인원이 8,079명입니다. 부산시와 상수도본부는 처음에 구성했던 검증협의회가 자기 뜻대로 다라주지 않고 주민의 의사를 반영해야한다고 하자 자기 입맛에 맞는 수질검증위원회를 꾸려 내부 반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수결로 처리하여 수질에 이상 없다는 임의적인 결과를 만들어 놓고 1명 만나도 설명회 1회 개최했다는 거짓말로 여론을 조작하며 최종 설문에서 참석한 분들 밥 사주고 선불 줘가며 182명 찬성결과를 가지고 다수의 주민이 찬성하고 있다고 거짓말 하고 있습니다.
Q6. 삼중수소가 뭐길래 그러나? 낙동강 물에도 삼중수소가 있다는데?
삼중수소는 자연에서 발생하는 삼중수소가 있지만 무시할 정도로 미량입니다. 그리고 핵폐기물로 만들어지는 삼중수소가 있습니다. 많은 방사능 물질이 있지만 저희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이 바로 삼중수소입니다. 이 물질은 물과 성질이 똑같아서 물에 그냥 흡착되어있습니다. 반감기는 12년이기 때문에 이 물질이 몸에 들어와서 누적되면 DNA 이상으로 건강과 출산에 심각한 위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른들은 누적되어도 자연적으로 노화되어 과정이라 이상이 없을지라도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미량이라도 계속 축적되면 청년 장년기에 심각한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Q7. 1년 동안 시설이 놀고 있어서 피해가 막심하다는데 국가발전을 위해 우리가 양보하자.
이 시설의 소유는 현재 두산이고 주체는 5년간 국가입니다. 부산시가 서두를 이유가 없습니다. 언론에 퍼트리는 한 달에 얼마가 적자니 하는 소리는 두산이야기지 우리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원래 테스트 베드용으로 만들었던 대변의 해수담수 시설로 두산은 많은 곳에 수출 계약을 체결하여 이미 건설비용보다 많은 이득을 이미 취했습니다.
Q8. 1년 동안 부산시 상수도본부가 안전한 조사결과가 나왔다는데 좀 믿자.
수질검증위원에 소속된 한 주민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공무원 6명이 결합되어있고 소위 자기들 입맛에 맞는 전문위원들이 취수할 때 그 물을 관찰하고 일당 10만원 받은 것이 그 분들 업무의 전부입니다. 또한 검증위원회 안에 계신 전문가는 식수공급을 반대하고 있으나 묵살했고 다양한 방사능 중에 72개만 형식적으로 검사하였으며 원안위 기준치 이하를 불검출이라고 거짓말하면서 주민들을 1년 동안 호도했습니다. 도한 실시간감시 설비도 설치했다고 했으나 우리가 확인 했을때는 아직 구입한 바도 없습니다. 이런 거짓말만 하는 상수도 본부를 어떻게 믿을 수 있습니까?
Q9. 아이들 학교까지 등교 안 시키고 너무한 것 아니냐?
오죽했으면 그랬겠습니까? 안전하지 못하고 믿을 수 없는 물로 급식을 만들어 먹는다면 가장 큰 피해자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내 손자 손녀가 20년 30년 후에 몹쓸 병에 걸리면 누가 책임집니까? 얼마 전 있었던 갑상선암 주민 집단 소송에 장안, 일광주민만 300여명입니다. 정말로 놀라운 숫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국가는 이 피해 사실을 그들에게 입증하라고 합니다. 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중에 이상이 생기면 국가가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가 그 책임을 입증해야합니다. 따라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권은 엄마들이 지켜줘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지금 먹는 급식으로 우리 S아이들이 밥먹을수 있는 권리를 주장하는 겁니다. 이것은 민주주의 교육의 한 일환입니다.
Q10. 다른 나라들도 해수 담수 먹는다는데?
전혀 그런 나라는 한군데도 없습니다. 상수도 사업본부에서 이야기하는 오기나와도 식수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Q11. 생산단가가 사서 수돗물을 싼 값에 공급 받을 수 있다는데?
판매 단가 기준으로 비교를 해본다면 1년에 60억 원 정도의 비용이 추가로 부담될 것으로 봅니다. 생산단가는 지금수돗물보다 두배 가량이며 5년간 국가가 지원해주고 이후는 부산시가 부담합니다. 이는 시민들의 세금으로 두산중공업 기업에만 좋은 일시키기 위한 일입니다.
Q12. 송정이나 정관 철마는 왜 공급대상에서 제외 되었나요?
철마와 정관은 취수관로가 명장정수장이고 송정, 기장, 장안, 일광은 화명정수장입니다. 즉,기장, 장안, 일광은 해운대신도시에서 송정을 거쳐 우리기장으로 물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해수담수를 공급하기 위해 송정터널에서 그 관로를 차단하고 송정과 우리 주민들은 해수담수를 먹이려는 겁니다. 송정은 그 관로를 현재 주민들이 막아서 공사를 못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앞장서서 막고 있기 때문에 잠시 보류한거지 공급대상에서 제외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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