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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리잉(Li-Ying)은 서툰 한국말로 나에게 물었다.“한국에선 외국으로 투쟁하러 나가는 일이 자주 있어요?”나는 곰곰이 생각했다. 몇 년 전 경기 지역에 있는 독일자본 기업 승림카본 노동자들이 독일 원정투쟁을 준비하다가 중도에 포기한 적이 있었다. 얼마 전 하이디스 대만 원정투쟁을 준비하면서 알게 된 스카니아코리아 노동자들은 2013년 12월 본사가 있는 스웨덴으로 원정을 떠났다. 리잉의 질문은 이어졌다.“쌍용차(노동자들)도?”“아마 언젠간 한 번쯤은 가야 되겠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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