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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족들의 염려와 큰 격려를 받으며 비행기에 몸을 싣고 한국을 떠나 대만 땅에 온 지 벌써 이틀이 지났네요. 사랑하는 가족을 두고 타향에 와보니 가족의 소중함을 한 번 더 뼈저리게 느낍니다. 마치 시간이 멈춰버리기라도 한 듯.3월 22일 새벽 4시, 나도 모르게 눈을 떴어요. 첫째랑 둘째 딸래미들은 잠꼬대처럼 “엄마, 잘 다녀오세요”하고 다시 스르르 잠이 들었네요. 아직 심한 장염을 앓고 있는 막둥이 아들 녀석은 마음이 약해질까봐 들여다보지 않고 그냥 휙 돌아서서 나와버렸어요.일주일간 세 아이를 맡기고 떠나기 너무 죄송한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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