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한상균, 최종진, 이영주) - 4번(전재환, 윤택근, 나순자) 대결
1차 투표, 전체 67만 중 37만 참여 56% … 과반 득표자 없어
제 8기 민주노총 위원장 수석부위원장 사무총장을 뽑는 결선 투표가 12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결선에 기호 2번 한상균 최종진 이영주 후보조와 기호 4번 전재환 윤택근 나순자 후보조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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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1차 투표 결과(10일 11시 기준) 1번(정용건 반명자 이재웅) 7만9,311표(20.4%), 2번(한상균 최종진 이영주) 12만6,350표(32.6%), 3번(허영구 김태인 신현창) 3만7,787표(9.7%), 4번(전재환 윤택근 나순자) 13만2,467표(34.1%)를 얻었다. 1차 투표는 재적 67만 1,085명 중 37만 5,915명(잠정)이 선거에 참여해 56%라는 투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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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 득표조를 대상으로 한 결선은 11일부터 16일 자정까지 선거운동이 있고, 민주노총 산하 조직들은 다시 직선제를 준비해 17일부터 23일까지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된다. 결선은 투표율 상관없이 한 표라도 더 받는 조가 이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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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균 전 쌍용자동차 지부장을 위원장 후보로 한 기호 2번조는 최종진 전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장(전국지하철노조협의회 전 사무처장)을 수석부위원장 후보로 이영주 전 전교조 수석부위원장(전교조 서울지부 전 수석부지부장)을 사무총장 후보로 팀을 이뤘다. 이들은 ‘절박하다. 단 한 번의 승리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5년 총파업 지도부 △중요 현장-부분 투쟁을 전체 투쟁으로 △미조직-비정규 조직화와 비정규 조직 운영 참여 확대 △사회연대위원회 건설 △지역본부 예산과 인력 확충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전재환 전 민주노총 인천본부장(전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장)을 위원장 후보로 한 기호 4번조는 윤택근 전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장(전 부산지하철노조 위원장)을 수석 부위원장 후보로 나순자 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전 이화의료원 노조위원장)을 사무총장 후보로 내세웠다. 이들은 ‘힘 있는 민주노총, 준비된 통합지도부, 다시 뛰자! 민주노총’이란 슬로건 아래 △비정규 산별 공공부문의 완전한 노동3권 쟁취 △공공부문 의료민영화, 공적연금 개악 저지 △100만 비정규 조합원 시대 △미래전략 반격 20-20 수립 △노동중심, 현장 중심의 진보 대통합 추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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