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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17~23일 결선투표

목, 2014/12/11- 11:55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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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한상균, 최종진, 이영주) - 4번(전재환, 윤택근, 나순자) 대결
1차 투표, 전체 67만 중 37만 참여 56% … 과반 득표자 없어

제 8기 민주노총 위원장 수석부위원장 사무총장을 뽑는 결선 투표가 12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결선에 기호 2번 한상균 최종진 이영주 후보조와 기호 4번 전재환 윤택근 나순자 후보조가 올랐다.

   

지난 9일 1차 투표 결과(10일 11시 기준) 1번(정용건 반명자 이재웅) 7만9,311표(20.4%), 2번(한상균 최종진 이영주) 12만6,350표(32.6%), 3번(허영구 김태인 신현창) 3만7,787표(9.7%), 4번(전재환 윤택근 나순자) 13만2,467표(34.1%)를 얻었다. 1차 투표는 재적 67만 1,085명 중 37만 5,915명(잠정)이 선거에 참여해 56%라는 투표율을 보였다.

   

1~2위 득표조를 대상으로 한 결선은 11일부터 16일 자정까지 선거운동이 있고, 민주노총 산하 조직들은 다시 직선제를 준비해 17일부터 23일까지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된다. 결선은 투표율 상관없이 한 표라도 더 받는 조가 이기게 된다.

   

한상균 전 쌍용자동차 지부장을 위원장 후보로 한 기호 2번조는 최종진 전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장(전국지하철노조협의회 전 사무처장)을 수석부위원장 후보로 이영주 전 전교조 수석부위원장(전교조 서울지부 전 수석부지부장)을 사무총장 후보로 팀을 이뤘다. 이들은 ‘절박하다. 단 한 번의 승리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5년 총파업 지도부 △중요 현장-부분 투쟁을 전체 투쟁으로 △미조직-비정규 조직화와 비정규 조직 운영 참여 확대 △사회연대위원회 건설 △지역본부 예산과 인력 확충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전재환 전 민주노총 인천본부장(전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장)을 위원장 후보로 한 기호 4번조는 윤택근 전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장(전 부산지하철노조 위원장)을 수석 부위원장 후보로 나순자 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전 이화의료원 노조위원장)을 사무총장 후보로 내세웠다. 이들은 ‘힘 있는 민주노총, 준비된 통합지도부, 다시 뛰자! 민주노총’이란 슬로건 아래 △비정규 산별 공공부문의 완전한 노동3권 쟁취 △공공부문 의료민영화, 공적연금 개악 저지 △100만 비정규 조합원 시대 △미래전략 반격 20-20 수립 △노동중심, 현장 중심의 진보 대통합 추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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