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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수석부위원장 후보에 김환균 MBC PD, 김동훈 한겨레 기자

목, 2015/01/29- 11:02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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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균 위원장 후보(좌)와 김동훈 수석부위원장 후보(우)

전국언론노동조합 제14대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및 제8대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ㆍ수석위원장 선거에 김환균(54) MBC PD와 김동훈(48) 한겨레 기자가 29일 단독 입후보했다.

김환균 위원장 후보는 2004년 한국 현대사를 조명한 <이제는 말할 수 있다>와〈천황의 나라 일본〉을 기획했다. 또 2006년에는 제20대 한국PD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2008년부터 시사프로그램 <PD수첩>의 진행 겸 책임프로듀서를 맡았다.

김 후보는 2010년 김재철 전 MBC 사장이 취임하면서 <PD수첩> 책임프로듀서에서 보직 해임되었고, <PD수첩> 진행자로서 마지막 방송에서 “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론의 자유는 모든 자유를 가능케 한다”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김 후보는 지난해 10월부터 보복 논란을 빚은 인사로 비제작 부서인 경인지사로 발령받아 근무중이다.

김동훈 수석부위원장 후보는 한겨레신문에서 민권사회부, 정치부, 사회부 법조팀, 체육부, 여론미디어팀 기자로 일했고, 언론노조 한겨레지부 수석부위원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을 지낸 뒤 지난해 10월부터 언론노조 정책실장으로 파견 근무중이다.

김환균-김동훈 후보는 △부당 해고·부당 징계 언론인의 원상 회복 △공영방송 정상화 및 방송의 공공성 강화 △신문의 생존 기반 확보 및 공공성 강화 △광고시장의 공공성 확보 △전국언론노조 집행부 선거의 직선제 추진 및 조직 강화 △언론노동자 생존권 사수 및 삶의 질 향상 △언론의 헌법 ‘언론장전’ 제정 등 7대 공약을 내걸었다.

이번 선거는 2월 9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언론노조 대의원대회에서 대의원 투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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