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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알마’에 노조 출범

출판사 ‘알마’에 노조 출범

익명 (미확인) | 금, 2015/03/27- 11:08

     ‘MB의 비용’,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등을 펴낸 알마 출판사에 노동조합이 생겼다. 알마 출판사 소속 노동자들은 26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태평로 언론노조 회의실에서 결성 총회를 열고, 전국언론노동조합 알마 분회(조합원 수 9명)의 출범을 알렸다.

   

조합원들은 이날 심규환 마케팅 차장을 초대 분회장으로 뽑고, “직원들의 진정한 주인됨을 위해, 나아가 출판 노동자 전체의 정당하고 당당한 노동권 수호를 위해 한 걸음 미래를 향해 크게 발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알마분회는 이어 “알마 출판사는 협동조합을 지향하는 조직으로, 이번 노조 출범을 계기로 조합원 모두는 협동과 참여, 그리고 나눔의 정신이 진정으로 출판계와 한국 사회 전반에 뿌리내리고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을 굳게 결의한다”고 다짐했다.

결성 총회에는 김환균 언론노조 위원장, 고태경 출판노조협의회 의장, 백재웅 언론노조 조직쟁의실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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