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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 있음 *<물속의 도시>향수로 잠긴 도시, 그 물 속에 가고 싶다.한희남“가고
싶은 곳? 우리 집터지. 물속이야. 물속에 가고 싶지. 영원히 못 가는 거야. 댐이 없어지기 전까지는……”안개가 자욱이
낀 남한강의 풍경, 적막을 깨고 한 남자가 노를 젓는다. 이토록
조용하기만 한 이곳에서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배에 오르고 안내방송이 시작된다. 아름다운 충주댐 주변의 관광지에 대해 소개되면 곧이어 1980년 11월 30일, 동양방송의
황인용 아나운서 목소리가 오버랩 된다. 바로 ‘밤을 잊은
그대에게’의 고별방송을 진행했던 날이다. 영화는 1980년대 초, 충주댐이 만들어져 100리
길의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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