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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GFFIS 관객심사단 영화리뷰] <쉬는 시간> 함께 죽어간다. 그러므로 나는 살아있다.

[제12회 GFFIS 관객심사단 영화리뷰] <쉬는 시간> 함께 죽어간다. 그러므로 나는 살아있다.

익명 (미확인) | 토, 2015/05/09- 10:39

*스포일러있음*<쉬는 시간>함께 죽어간다. 그러므로 나는 살아있다.정희진죽음을 기다리는 일만이 남은 시간에 주어진 유일한 것이라면, 그것만큼 고달프고 외로운 일은 없을 것이다. <쉬는 시간>은 전염병으로 인류가 사라지고 있는 상황 속 두 인물을 보여준다. 고등학생
도솔은 혼자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다. 동생은 이미 세상을 떠났고 부모님은 수용소에 있어 생사 여부를
알지 못한다. 같은 반 친구들의 상황 역시 그러하고, 도솔에게
남은 것은 자신 또한 감염되길 기다리는 일밖에 없다.도솔의 담임은 늘 마스크를 착용하고, 술을 마시면 감염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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