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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피아골에 댐건설은 안될일!

화, 2015/05/19- 14:47 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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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말에 발표된 댐 건설 장기종합계획에는 다목적 댐으로 섬진강 내서천에 2100만톤 규모의 댐을 짓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섬진강 내서천은 다름아닌,  지리산  피아골  계곡입니다.

이 댐을, 정부는 내서댐이라고 명명했지만, 지리산 피아골 댐이라고 해야 더 명확할 것 같습니다.

만일  피아골에  댐이 지어진다면, 피아골은 수몰이 됩니다. 지리산의 아름다운 경관 역시 수몰되며 이 터를 삶의 터전으로 살고 있는 주민들, 생명들도 더이상 살수가 없습니다. 연곡사 바로 아래까지 수몰이 되는데, 연곡사내의 보물도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안개 피해 등으로 수몰 안되는 인근 지역까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 댐 계획에 주민들은 동의하지 않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수행한 전략환경영향 평가에서도 ‘지리산 국립공원과 인접하여 자연환경 훼손이 클 것으로 판단 되는바, 섬진강 본류 등 대체수원을 이용, 여수 광양지역에 공업용수 공급방안을 우선 검토하여야 한다’ 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댐계획은 아직 살아 있습니다.

5월 16일(토) 세계인권도시포럼 참가차 광주를 방문한 CPA 아비가일 피아폰 사무총장과 광주환경연합, 전국 환경연합 활동가 회원들이 이 댐 예정지를 답사하였습니다.

댐건설을 반대하는 지역주민들과 만나, 댐 구조물 예정지, 댐의 문제점, 지역민들의 입장, 대응  현황등을 공유하고,

함께 연대하며, 댐계획으로 부터 어떻게 지리산을 지켜가야 할 지를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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