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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하고 대부분을 걸었지만,
기술이 발전하고 자동차를 비롯한 탈 것들이 늘어나면서 사람들은 걷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 건강은 나빠지고 환경은 훼손되고 사고는 늘어나고 관계는 단절되었습니다.

서울산책은 걸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듭니다.
차로는 줄이고 보도는 넓히고 걷기에 방해되는 것들은 없애고
초록이 가득한 걷기 좋은 환경을 만듭니다.

서울산책은 걷고 싶은 길을 발견합니다.
역사가 숨 쉬는 길, 문화가 살아있는 길, 예술이 꽃피는 길,
무엇보다 사람 냄새 물씬 나는 길을 발견합니다.

서울산책은 걷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골목에서 나누는 소소한 이야기들, 살아온 삶에 대한 기억,
살고 싶은 도시에 대한 바람을 듣습니다.

산책으로 건강해지는 도시
서울을 만듭니다.

 

(04300) 서울시 용산구 만리재로 178 별관 2층

Tel+82 2 702 5996 Fax+82 70 4015 5996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