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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3:00]
요즘 언론사에서 취재가 많이옵니다. 취재를 해가지만 방송은 않되는것 같습니다. 방송3사와 인쇄매체에서도 왔고 특히나 동아일보에서도 사진기자가 왔었습니다. 인쇄매체는 파악이 되지만 방송에서는 잘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무전기 너머로 “어젯밤에 잘 잤어?” 물어보던 이포바벨탑에서 아무런 응답이 없습니다. 무전기 배터리가 떨어졌지만 공급해주지 않는 시공사와 정부의 횡포입니다. 확성기로 우렁차게 말해보지만 주위의 노래소리와 선무방송으로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언제라도 우리는 바벨탑과 국민에게 소통하려 할 것 입니다.
“국민의 소리를 들으라!”
우리가 괜히 시도했겠습니까? 불통의 시대에서 홍보만을 강조하는 정부에게 따끔한 충고입니다.
글 : 안철(환경운동연합)
담당 : 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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